앱플레이어를 사용해본 소감입니다.

우선 모모 앱플레이어는 패스 하겠습니다. 왜? 무슨 문제인지 오버히트때부터 제대로 설치도 안되고 UI도 정말 후졌는데 이거는 뭐 이해할수 있으나 앱에서 게임에 대한 검색도 안되고 설치도 안되고... , 그리도 종종 어떤 에러문구도 나타나지 않으면서 앱플레이어나 게임을 실행수 없음.

1녹스

녹스 커뮤니티 활성화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사용자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요즘 안드로이드 폰의 기본UI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오래전부터 보아오던  UI와 동일해서 크게 이질감도 없습니다. 초창기에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했을때와 안드로이드 앱 개발한다고 설레발칠때보던 가상환경과 동동일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6버전은 상당히 안정적이고 게임들이 부드럽게 잘 돌아갑니다.

2미뮤

녹스와 유사합니다. 안정성면에서 녹스와 거의 비슷? 하고요. 리니지2 레볼루션을 녹스와 미뮤에서 실행한후 버벅거럼 정도를 확인했는데 2~3시간 지나고 나면 프레임 드랍인지 랙인지 모를 이상 현상이 좀 있었습니다.

제 노트북 사양이 딸려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멀티로 2개를 돌리려니 힘든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을 고사양으로 바꿔야 할듯)

3블루스택

참신한UI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UI때문에 UX를 해치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상당히 직관적이라서 쉽게 UI에 익수해질수 있습니다. 최적화 면에서 보게되면 녹스 다음으로 잘 되어있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녹스처럼 창 사이즈는 그대로인 상태로 해상도만 변경됩니다.

녹스나 미뮤와 다르게 멀티 앱플레이어를 내부에 가지고 있지만 매니저 형태가 아니라서 각각의 앱플레이어에 대해 중앙 관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 방면에서는 녹스가 잘 되어있는것 같음.)

하여 앱플레이어를 실행하고 설정하기에는 좀 답답한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를 한다면 녹스와 블루스택이 가장 괜찮은것 같아 보입니다. 유투브 방송을 보게 되면 대부분 녹스를 사용하고 있기에 저도 그렇게 녹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커뮤니티 활성화 측면에서 보면 녹스가 더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시스템 면에서는 블루스택도 녹스 못지 않게 잘 되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앱플레이어 마우스 키 녹화 면에서는 븥루스택이 이를 지지않고 있습니다.

(이방면에서 녹스 선택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함)

매크로를 사용한다면 다 사용하기 좋지만 블루스택은 창의 사이즈 조절이 안될뿐만 아니라 녹스처럼 앱플레이어의 창을 따로 관리하는것이 아니어서 실제창의 위치와 사이즈는 다릅니다.

(이러한 혼돈을 피할려면 블택보다는 다른 앱플레이어를 사용하심이 더 우선인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