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을무단철거하고 부실한 임시제방을 쌓았는데도 행복청이 이를 제대로 감시·감독하지 못한 것이라고... 국무조정실은 이번 사고는 여러차례신고가 들어왔는데도 이를 안이하게 판단한 잘못이 있지만, 그에 앞서...
제방무단철거와 부실한 임시제방 설치, 23차례신고를 묵살한 관계기관의 잘못이 겹쳐 발생한 인재로 결론 내렸다. 사고의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충청북도와 청주시 등 5개 기관 고위직 등에 대해 보직 해임 등 인사...
사고 당일 07시 04분, 07시 58분에 총 두 차례 112신고가 접수됐고, 07시 51분에는 119신고가 한 차례 접수됐다. 감찰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미호천교 아래의 기존 제방을무단철거하고 부실한 임시제방을 쌓은 것과 이를...
그러면서 미호천교 아래의 기존 제방을무단철거하고 부실한 임시 제방을 쌓은 것과 이를 제대로 감시·감독하지 못한 것을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았다. 또 호우·홍수경보와신고등 수많은 경고에도 지하차도와...
무단으로 기존 제방을 철거하고 규격에 맞지 않게 임시 제방을 쌓아 사고의 주요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또... 무시해참사를 야기한 책임은 관련기관 전부에 있었습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경찰, 소방 등에도 위험신고가...
정부는 우선 미호천교 기존 제방이무단철거된 뒤 부실한 임시 제방이 들어섰다며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충북 경찰은 지하차도를 통제해 달라는 112신고를 받고도 실제신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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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기록에도 확인됩니다. 국무조정실은 행복청이참사발생 2시간여 전부터 비상 상황을 파악하고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방문규/국무조정실장 : "(기존 제방이)무단철거된 후 하천법 등에서...
당했다며신고(23.6.28.문화일보)". 징계 등 절차에서의 권리. "00고-담임교사에게 폭언을 하고 교실을무단... 2016년엔 전교조 측이 세월호참사에 진영 코드를 입힌 계기교육을 강행하면서 교육계 분열상이 드러나고...
정부는 24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참사를 미호천 제방무단철거와 임시제방 감독 부실에 이어 사고 당일 3차례의 112·119신고가 묵살되면서 벌어진 일로 결론지었다. 방문규...
우려신고를 유관 기관에 알리지 않았다. 5개 기관 중에 어느 한 곳만이라도 적절한 조치를 했다면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하는참사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들 기관은 기초적인 대응조차 하지 않고는참사...
국무조정실은 이번참사의 근본 원인으로 호우로 범람한 미호강의 임시 제방이 부실하게 설치됐던 점을 꼽았다. 인근에서 도로 확장 공사를 하던 시공사가 미호강의 기존 제방을 발주처 허가 없이무단으로 철거한 뒤...
알리는신고를 묵살해 발생한참사로 결론 내렸다. 방재 담당 기관들이 제 역할을 못 해 벌어진 총체적...참사2주째인 어제 발표한 감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참사는 공사업체가 2021년 11월 기존 제방을무단철거하고...
도로확장공사 중인 시공사와 감리사가 기존제방을무단철거한 뒤 부실한 임시제방을 설치한 탓에 속절없이...참사전날엔 임시제방신고를 받았지만, 관련 기관에 위험 상황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방문규...
당국은 임시제방 부실 공사를 방치했고,참사당일 사전에 23회신고가 접수됐음에도 대응에 소홀했다.... 112신고시스템에 입력 및 종결 처리했다”고 했다. 이어 “미호천교 아래의 기존 제방을무단철거하고 부실한...
제방을무단철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현장에는 부실한 임시 제방이 설치됐고 지자체 등이 제대로... 발생하는참사로 이어졌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호우경보와 홍수경보가 발령된 비상 상황에서신고등...
정부는 우선 미호천교 기존 제방이무단철거된 뒤 부실한 임시 제방이 들어섰다며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충북 경찰은 지하차도를 통제해달라는 112신고를 받고도 실제신고지점에 출동하지 않았는데,참사이후...
지하차도참사감찰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정부는 제방 관리·감독이 부실했고 경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