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과구로지역 가정까지 온수를 보내는 가압장의 밸브가 파손된 현장입니다. 20시간 넘는 복구 작업 끝에 따뜻한 물이 다시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밸브가 파손되며 나온 물이 아직 가압장 안에 남아있어...
어제(17일) 오후부터 서울양천구와구로구 일부 지역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겨 3만7천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는데요. 거의 하루 만에 복구 작업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다른 노후 부품들이 또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어제(17일)저녁 서울양천구와구로구 일대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되며, 대대적인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조사결과, 수압을 조절해 먼 거리까지 물을 공급하는 가압장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몇...
서울양천구·구로구 일대에 중단됐던 온수와 난방 공급이 약 22시간 만에 재개된 가운데 피해를 본 3만8000여세대가 난방 기본요금 1일분을 감면받는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오후 오후 2시부터양천구...
어제(17일) 서울양천구와구로구 일대 3만 7천여 가구에 온수와 난방이 끊겼다가 20시간이 넘게 지난 오늘(18일) 오후에서야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온수 공급 시설에 누수가 발생했기 때문인데, 주민들은 밤새 추위에 떨어야...
특히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양천·구로구청과 서울에너지공사 등의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 21개소 대피소를 확보했고, 전기장판 3,935개, 전기히터 600개 및 담요‧일용품세트 등 구호물품과 응급구호세트 565개를...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양천구 신정가압장 밸브 파손으로,양천·구로일대 3만7천가구 난방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사고 발생 22시간 만에 완전 복구됐습니다.
어젯밤 서울양천구와구로구의 3만 7천여 세대가 추위에 떨며 잠을 자야 했습니다. 온수와 난방 공급기 끊겼기 때문 인데요, 22시간 만에 복구했지만 정확한 원인 파악은 아직입니다. 백소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이 추위에 서울구로구,양천구 일대에서는 3만 7천여 세대의 온수와 난방이 끊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따뜻한 물을 돌리는 가압장 밸브가 부서졌기 때문인데요. 22시간 만에 오늘 겨우 임시로 복구하긴 했습니다만...
오후 8시,양천,구로구 주민들에게 서울시 재난 문자가 뿌려졌습니다. 이때도 열공급 재개시 재안내를 드리겠다고만 돼 있었습니다. [이효운/양천구 신정동 주민] "문자로 오고 몇 시까지 수리 완료하겠다…(온수가) 안...
◀ 앵커 ▶ 서울양천구와구로구 일대에서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기면서, 3만 7천여 세대가 밤새 추위에 떨었습니다. 일대에 열을 공급하는 수도 시설에 누수가 일어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복구가 되기까지 무려 스물두...
서울양천구와구로구 일대에 중단됐던 난방과 온수 공급이 약 22시간 만에 복구된 가운데, 피해 세대들에 대한 16일 치 난방 기본요금이 감면됩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열 공급 규정의 공급 중지 등으로 인한 요금 감면...
서울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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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부터 서울양천구와구로구 일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되면서 3만 7천여 세대가 추위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20년 넘은 노후 설비가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박혜빈 기자가...
18일 펌프 가압장치 밸브에서 누수가 발생한 서울양천구 신정 가압펌프장 인근에서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양천구와구로구 일대 3만8000여 세대에 온수 공급과 난방이 끊겼다.
어제(17일) 오후부터 서울양천구와구로구 일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돼 3만7천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는데요. 22시간 만에 복구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자세한 상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살펴보겠습니다. 엄승현...
송파구(-0.13%), 금천구(-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