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랩의우승으로PGA투어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 탄생했다.던랩은 지난 1월 아마추어 신분으로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정상에 올랐다. 당시던랩은PGA투어 대회에서 33년 만에 탄생한 아마추어우승자로...
1991년 필 미컬슨(미국)의 노던 텔레콤 오픈 제패 이후 33년 만에 나온PGA투어 대회 아마추어우승기록이었다.이후던랩은 바로 프로로 전향했고, 6개월여 만에 프로로 첫우승을 차지해 20살에PGA투어 2승을...
사진제공/AFP통신 = 닉던랩(미국)이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에서 열린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우승해우승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2024PGA투어 베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8타를...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닉던랩(미국)이 49점으로우승했다. 노승열은 35점으로 공동 24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나서우승했던 20살 미국 골퍼 닉던랩이 프로 전향 6개월 만에 다시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던랩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1991년 필 미컬슨(미국) 이후 33년 만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던던랩은 이번우승으로 새역사를 썼다.PGA투어에서 같은해 아마추어와 프로 신분으로 각각우승한 것은...
배라쿠다에서우승하며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닉던랩. 사진=PGA투어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성현과 노승열이 배라쿠다 챔피언십에서 아쉽게우승을 놓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다.우승은 루키 닉던랩(미국)이 차지했다. 이...
올해 1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3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우승했던 닉던랩(21·미국)이 같은 해 프로 신분으로 다시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새 역사를 썼다.던랩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국의 닉던랩이 21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에서 열린PGA투어... 신분으로PGA투어우승에 이어 프로 전향 후 다시우승을 한 뒤 부상으로 받은 슈퍼73 전기 스쿠터를 타고 있다....
미국의 닉던랩이 21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에서 열린PGA투어... 신분으로PGA투어우승에 이어 프로 전향 후 다시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4.07.22 ⓒ AFP=뉴스1
미국의 닉던랩이 21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에서 열린PGA투어... 신분으로PGA투어우승에 이어 프로 전향 후 다시 차지한우승트로피를 들고 부상으로 받은 슈퍼73 전기...
미국의 닉던랩이 21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에서 열린PGA투어... 신분으로PGA투어우승에 이어 프로 전향 후 다시 차지한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24.07.22 ⓒ AFP=뉴스1
같은 해PGA투어에서 아마추어와 프로로우승한 것은던랩이 처음이다. 이날 10점(보기 4개, 버디 7개)을 획득한 김성현(26)은 공동 17위(37점), 7점(보기 1개, 버디 4개)을 획득한 노승열(33)은 공동 24위(35점)...
이로써던랩은 지난 1월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우승뒤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재미난 점은 1월 대회에서는 아마추어 신분이었다는 사실이다. 당시던랩은 1991년 필 미켈슨(미국)의 노던 텔레콤 오픈...
이후 프로로 전향한던랩은 또 한 번우승을 차지,PGA투어 역사상 최초로 같은 해에 아마추어와 프로 신분으로우승한 선수가 됐다.던랩은 이번우승으로 상금 72만달러(약 10억원)를 수령했다. 지난 1월 챔피언이...
22일 끝난 배러쿠다 챔피언십우승트로피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던랩. [사진 =PGA] [캘리포니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던랩이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1...
▲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우승한 닉던랩지난 1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프로골프(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