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범을잡은이천수와 매니저는 경찰 감사장과 포상금 8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포상금과 해당 유튜브 영상의 수익금 전액을 순직 경찰관 자녀 지원 관련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음주뺑소니범을 붙잡은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이천수(42)가 경찰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게 된 가운데 그가뺑소니범을 추격했을 당시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6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올림픽대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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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치고...
축구 대표팀 출신이천수가 음주운전뺑소니범을 붙잡은사건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이천수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당시뺑소니범을잡은상황을 상세하게 전했다. 앞서이천수는 지난 4일 그의 매니저와...
이날 올라온 영상에서이천수는뺑소니범을 잡아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쑥쓰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이천수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운전자를 넘긴 뒤 현장을 떠났는데 당시뒷얘기도 전했다. 그는 “경찰이...
이천수는 이번 음주뺑소니범을잡은일로 알려진 과거 불법촬영범 검거 미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때도 현장에 함께 있었던 매니저는 "4년 전 일"이라고 회상했다.이천수는 "그날 아내, 아내 지인, 그 지인의 남편과...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천수(42)가 음주뺑소니범을잡은공로로 경찰로부터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는다.이천수는 포상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이천수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