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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부산 접근 때 최대풍속 ‘기차 탈선할 수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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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 작성일24-07-23 10:02 조회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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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부산 접근 때 최대풍속 ‘기차 탈선할 수준’ 예측
“최대풍속 1위 매미, 5위 루사 버금가는 영향 줄 수 있어”

태풍 ‘힌남노’가 현재 추세대로라면 태풍 매미(2003년)와 루사(2002년) 등 많은 피해를 입힌 태풍에 버금가는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강도는 일 최대풍속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최대풍속이 인명, 재산 피해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태풍의 최대풍속 ‘25m/s 이상 33m/s 미만’을 강도 ‘중’, ‘33m/s 이상 44m/s 미만’을 강도 ‘강’, ‘44m/s 이상 54m/s 미만’을 강도 ‘매우 강’, ‘54m/s 이상’을 '초강력'으로 본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0시에 발표한 태풍정보에서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9시 부산 앞바다에 접근할 때 최대풍속 ‘강’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 강도 ‘강’은 기차가 탈선할 정도의 세기이다.

한반도 상륙 후 최대풍속이 가장 강하게 기록된 태풍은 ‘매미’였다. 거센 강풍을 몰고와 ‘바람의 태풍’이라고 알려진 매미는 당시 제주 고산에서 최대풍속 51.1m/s(매우 강)를 기록했고, 전국적으로 130명의 인명피해와 4조2225억원의 재산 피해를 남겼다. 그 다음 차바(2016년), 프라피룬(2000년), 마이삭(2020년) 차례로 최대풍속이 ‘매우 강’이었다. 2002년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내 ‘비의 태풍’으로 여겨지는 태풍 ‘루사’가 43.7m/s로 ‘강’에 해당됐다. 루사는 사망∙실종자 246명에 재산피해액 5조1419억원을 남기며 한반도를 할퀴고 갔다.

태풍의 강도가 크다고 해서 항상 큰 인명 피해를 남기는 것은 아니다. 태풍의 궤적이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을 지나가는지가 중요하다. 다른 태풍에 비해 태풍 루사와 매미, 사라가 우리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다.

http://naver.me/5fjA2d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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