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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른 게 없네" 먹거리 줄줄이 인상에 장바구니 부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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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후진 작성일23-10-31 22:43 조회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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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하루가 멀다 하고 소비자 물가가 오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매달 가격표를 바꿔 단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다음 달 3일부터 소비자 권장 가격을 품목별로 500~3000원 사이로 인상한다. 주요 한 마리 및 부분육 메뉴는 3000원 오르고, 이외 메뉴는 사이즈와 기존 가격대에 따라 500원~2500원 상향한다.

미스터피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피자를 비롯한 메뉴 가격을 4~5% 인상했다. 프리미엄 피자의 경우 미디엄 사이즈는 5.6%, 라지 사이즈는 4.3% 인상했다. 한국파파존스는 리조또(5.9%), 코카콜라(13.3%) 등 피자를 제외한 사이드메뉴 가격을 최대 18% 올렸다.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KFC, 노브랜드, 맘스터치 버거도 가격을 줄줄이 인상했다. 롯데리아는 지난달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5.1% 인상했고, 맥도날드와 노브랜드 버거는 각각 가격을 평균 5.4%·4.8% 높였다. KFC 역시 가격을 평균 100~200원 조정했다. 맘스터치도 이달부터 전체 78종의 품목 중 43종에 대한 가격을 조정했다. 대표 품목인 버거류의 평균 인상률은 5.7%로 평균 300~400원 오른다.

유윳값 인상도 이어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다음 달 일부 두유 제품 7종의 출고가를 올렸다. 대표 제품인 '맛있는두유 GT 담백한맛'과 '맛있는두유 GT 달콤한맛' 출고가는 약 4.9% 오른다. 여기에 프렌치카페 컵커피 7개 품목의 판매 가격도 10~12%씩 인상할 예정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176616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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