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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학교 배정에 뿔난 학부모…"등교시간 30분이 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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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후진 작성일23-10-12 05:01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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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139763?sid=001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2022학년도 서울 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거주지를 기준으로 전산 배정하고 있다. 이른바 ‘뺑뺑이 추첨’이다.

서울교육청은 근거리 배정을 원칙으로 관내 학교군은 총 46개군으로 구분했다. 1개 학교군에는 2~4개교의 중학교가 포함된다. 하지만 학생이 몰리는 과밀지역에선 근거리 배정 원칙이 모두 지켜지지 않는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군을 구분해 학생들이 가까운 학교로 갈 수 있게끔 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도 “학급당 학생 수를 28명 이하로 제한하기에 학생 과밀지역의 경우 모든 학생이 가장 가까운 학교에 배정받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거주지와 거리가 너무 먼 학교에 배정받은 학부모들은 배정 결과에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통학 거리·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교육청의 행정편의주의 탓에 자녀가 불편을 겪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의 예비 중학생 학부모 고모(46)씨도 “학원가와 가까운 중학교에 배정받을 확률이 높다고 해 이사까지 왔는데 기대했던 학교에 배정받지 못했다”며 “내신 관리를 위해선 결국 기댈 곳은 학원뿐인데 집에서 학교로, 다시 학원으로 가는 거리가 너무 멀어졌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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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도 걸어서 30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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