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대상 받은 아트페어측…"의혹제기 유투버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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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후진 작성일23-10-11 15:57 조회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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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FIABCN측은 이데일리에 전달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한국의 각종 미디어와 유튜브 등 매체를 통해 FIABCN,PIAB 수상에 대한 지속적인 모욕과 명예훼손을 멈추지 않고 있음에 한국에서 발생한 모든 허위사실과 명예 훼손 게시글에 대해 한국과 스페인 양쪽에서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FIABCN측 “ PIAB상은 다수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경제적인 대가로 수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권 작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해양박물관에서 열린 FIABCN에서 케이크의 조형적 형태를 독특한 기법으로 재해석한 회화 작품 ‘저스트 어 케이크-피스 오브 호프(Just a cake-Piece of Hope)’ 13점을 출품해 현장 심사를 거쳐 ‘2021 PIAB21 대상(Grand Artist Award)’을 수상했다.
이를 두고 일부 유투버 등이 해당 상이 권위없는 상업적 행사일 뿐 아니라 권 작가가 아트페어 측에 돈을 주고 상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나탈 발브 FIABCN 설립자 겸 총예술감독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상 논란으로 아트페어의 권위가 실추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권 작가에게 더욱 강해질 것을 당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510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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