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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사원 반대 주민들, 이번엔 구청 앞 삼겹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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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후진 작성일23-07-10 02:29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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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 반대 주민들이 이번에는 북구청 앞에서 삼겹살 파티를 벌이며 혐오 논란을 이어갔다.

대구 북부경찰서 앞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이슬람사원 공사가 재개된 후 수백 명의 경찰관들을 공사현장에 투입해 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가로막고 건축주들만 보호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이슬람사원 공사가 재개되는 과정에서 공사 관계자와 일부 주민 간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가운데 폭행을 당한 주민이 나왔지만 경찰은 주민들을 범죄자 취급하며 과잉진압을 했다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경찰관들이 국민을 보호하는 직무를 유기하고 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범죄자 취급했다"며 "북부경찰서장은 이슬람 건축주 하수인 노릇을 당장 멈추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당시 공사차량이 도로를 불법으로 점유하고 교통을 방해했지만 주민들의 요구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북구청 관계자와 공사업자를 직무유기, 폭행치사상죄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이같은 불만을 쏟아내며 기자회견을 마친 주민들은 북구청 앞에서 돗자리를 깔고 쌈채소 등을 꺼낸 뒤 불판에 삼겹살을 구워먹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은 "무슬림사원 앞에서 하는 삼겹살 파티는 혐오를 조장한다고 주장해 북구청 앞으로 옮겨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http://naver.me/F0wLtv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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