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과 함께 맑은 미역국과 무 짠지, 잔멸치볶음을 내주시니 종종 매장에서도 먹어야겠어요. 찬의 간이 세지 않고 슴슴한데, 특히 미역국이 맑아 맛 좋더라고요.... 가장 먼저 서빙된 장국과 반찬 여기서 또 만나는 오복채와 ㅋㅋ 단무지, 피클 (아니 짠지인가..) 미소장국은 슴슴한 편이었고, 반찬들은 삼색이 잘 어우러져 보기에도... 반찬은 양파절임과 짠지! 땅콩도 있었는데 그건 사진을 안찍었나보다.. 반찬들 다 맛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향라대하!! 강서구청에도 이거 잘하는 집이 있어서 거기만... 단무지, 짠지, 양파절임이 있었다 카운터 오른쪽으로는 화장실이 있다 메뉴에 마라탕도 있어 야채 코너가 따로 있는 거 같다 양 꼬치는 맛있다 향이 있어 못 먹는... (칼국수는 10,000원, 김치만두는 8,000원 ) 추가찬으로는 동치미, 배추김치, 짠지가 나와요 추가찬은 언제든지 셀프코너에 무한정 있답니다 사골칼국수 맛은 진짜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