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처럼/윤희상/문학동네 ☆ 밤에 별을 보기 위하여 하늘을 쳐다본 적이 있는가? 까마득히 멀리 있는데 가까이 있는 듯 느껴졌던 별들을 잊고 산다. 윤희상 시인의... 소개> 윤희상(1961~ ) 전남 나주 영산포 출생. 1989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 시집 『고인돌과 함께 놀았다』(2000) 『소를 웃긴 꽃』(2007)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오늘은 J군 도전곡은 함중아/윤희상 카스바의 여인 토요일이고 또 밖을... 여인 윤희상 함중아 영탁..등등 그런데 오늘 알았네요 함중아, 폐암 투병 끝 별세 향년 67세... ◆ 오룡이나르샤 : 사랑은 토요일 밤에 ◆ 원곡 태진아 : 사랑은 토요일 밤에 ◆ 오룡이나르샤 : 텍사스 룸바 ◆ 원곡 윤희상 : 텍사스 룸바가을 / 윤희상 일하는 사무실의 창 밖으로 날마다 모과나무를 본다 날마다 보는 모과나무이지만, 날마다 같은 모과나무가 아니다 모과 열매는 관리인이 따다가... 북악 스카이웨이 윤희상 지름길로 가기 위해 돈암동에서 우회전하여 산길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지금 앞서가는 차는 단풍놀이를 한다 천천히 간다 빨리 갈 필요가 전혀... 파티 / 윤희상(2006) 좋아서 만났다 사랑해서 만났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더좋아 지는 그사람 강물도 건넜다 폭풍우도 만났다 하지만 당신 없이는 하루도 살수가 없어... https://youtu.be/8zQQi-wQe64 카스바의 여인(qasba 女人)-가수 윤희상 담배연기 희미하게... 歌手 윤희상 카스바의 여인-가수 윤희상 윤희상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1979년...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윤희상/문학동네 < 닮다 > 윤희상 걸어서 성북동 길상사에 가는 날 잠시 쉬어갈 생각으로 돈암동 성당에 들렀더니 마당 한편에... 시인 / 윤희상 시를 그렇게 쓰면 되겠냐 공양미 삼백 석에 팔려 간 심청이가... 않으면, 심 봉사 눈이 그렇게 떠졌겠냐 - 윤희상 시집 <머물고 싶다 아니, 사라지고 싶다> 2021오늘의 선발투수는 윤희상 선수. 2018년에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 즉, 오늘의 경기는 윤희상 선수의 은퇴경기. 선발로 등판해 한 타자만을 상대하고 내려가는... 사귀는 친구사이인가요?' 필담/ 윤희상 대학도서관 큰... New York, 미국 #필담 #윤희상 #윤희상시 #윤희상대표시 #시필사 #필사챌린지문학동네포에지로 윤희상 시인의 첫 시집 『고인돌과 함께 놀았다』 을 만났다.... 22년 전에 나온 윤희상 시인의 첫 시집으로 새롭게 수정하지 않고 문학동네포에지로... 장닭 윤희상 큰누님이 결혼한다고 도배하는 날, 방안의 장롱을 마당으로... 류성복의 아들에게 보내는 영혼의 비타민 한 알 ㅡ 장닭 / 윤희상 시인의 시를 필사하다1992 윤희상 I [프랑스어 버전] 2021 오사마오 카스바의 여인 오리지널: 1992 윤희상 커버: 2021 오사마오 제 목 윤희상 I 오사마오 - 카스바의 여인 노 래 윤희상... 1966 Five Small Books 2022 어떤 물음 윤희상 가끔 찾아가는 돈가스집 주인은... 저자 윤희상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4.06.30. □ 김용택 시인 감상 우리 동네는 책을 읽는... 무등산의 마음 윤희상 어느 해 여름, 소쇄원과 석영정을 둘러보고 환벽당을 둘러보고 취가장을 둘러보고 호숫가로 내려가서 혼자 앉아 있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겨울 저수지 / 윤희상 외딴 산골 겨울 저수지 얼음 위에 돌을 던진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다 누구에게 말을 건네고 싶은 사람이다 돌은 말이 되기 위해 찬 바람을 맞으며... 화가 /윤희상 화가는 바람을 그리기 위해 바람을 그리지 않고 바람에 뒤척거리는 수선화를 그렸다 바람에는 붓도 닿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어떤 사람들은 그곳에서... 시인 / 윤희상 시를 그렇게 쓰면 되겠냐 공양미 삼백 석에 팔려 간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질 때 바닷물이 차가운지 미지근한지 먼저 한 발만 슬쩍 담가봤겠냐 치마를... 소를 웃긴 꽃 윤희상 나주 들판에서 정말 소가 웃더라니까 꽃이 소를 웃긴 것이지 풀을 뜯는 소의 발밑에서 마침 꽃이 핀 거야 소는 간지러웠던 것이지 그것만이... 하늘은 푸르다 _ 윤희상 산길을 따라갔더니 절이 있다 마루에 앉아 흐르는 땀을... 지우고 있다 윤희상 시집 <<머물고 싶다 아니, 사라지고 싶다>>(2021, 강) 릴케의 서가어떤 물음 - 윤희상 가끔 찾아가는 돈가스집 주인은 지난해까지 서점 주인이었다 그래서 책표지를 잘 싼다 내가 가방에서 두 권의 책을 꺼내 돈가스집 주인에게... 나주 들판에는 '소를 웃긴 꽃'도 있다는데··· 소를 웃긴 꽃 - 윤희상(1961~) 나주 들판에서 정말 소가 웃더라니까 꽃이 소를 웃긴 것이지 풀을 뜯는 소의 발 밑에서 마침... 윤 희상 시인의 '소를 웃긴 꽃'이란 시집의 표제작이기도 한 시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브랜드청년이 만일 꽃집을 연다면, 윤희상 시인의 이 시집 같은 네이밍 센스를... 2000년 봄 서울에서 윤희상 개정판 시인의 말 첫 시집을 그대로 다시 펴낸다. 달리... 2021년 가을 서울에서 윤희상 멀리, 끝없는 길 위에 윤희상 멀리, 끝없는 길 위에 발이... 머물고 싶다 아니, 사라지고 싶다/ 윤희상/강 <도보승 > 윤희상 충청도 여행을 갔을 때 절 마루에서 단정한 옷차림의 한스님을 만났다 뜻밖에도 오백삼십육 일째 길을... 너를 바라보고 있을 즈음 나는 꿈꾼다 나와 너의 사이가 농담할 수 있는 거리가 되는 것을 나와 너의 사이에서 또 바람이 불고 덥거나 춥다 농담할 수 있는 거리 . 윤희상윤희상 선배 쌍꺼플진 큰 눈이 서글서글했다. 따뜻하면서 시원시원했다. 윤 선배의... 윤희상 1961~2014 *사진은 윤 선배가 박사 논문을 바탕으로 쓴 책. 책의 마지막... 어떤 물음 - 윤희상 시인 가끔 찾아가는 돈까스 집주인은 지난해까지 서점 주인이었다 그래서 책 표지를 잘 싼다 내가 가방에서 두 권의 책을 꺼내 돈까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