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N 뵈러 들어가실 땐 안 돼요.) 을지로 진달래 웅니가 민들레라고 잘못 부른 이후로 이름을 잃어버린 비운의 와인바. 퇴근 후에는 할미(Real 할머니 아님)랑 웅니 만나러... 튼튼한 케이스에 넣어서 가시면 깨질 염려가 없답니다 ㅎㅎ 게다가 멋짐^^;;ㅎㅎㅎ 와인용품은 푸어러,호일 커터, 오프너,드랍스탑링 꼭 필요한 4가지가 들어가있어요... 뒤를 이어 와인까지 맛있었던 곳!아무래도 안주보다는 주류로 장사를 하는 게... 후푸어러를 꽂아서 가져다 주셨기에만큼 더욱 바삭했고감자전 그 자체였던... 다이소 푸어러 에어레이팅으로 와인을 더 맛있게 해준집니다. 나름 투명한 것이 고급스럽죠! 잘 보시면 이렇게 와인이 나오는 구멍과 공기가 들어오는 긴 구멍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