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 (진정한 비의 계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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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ngaes 작성일23-06-08 22:17 조회9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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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읽으며 참 어여쁘다는 생각을 한 건 박완서 선생님의 글 이후 오랜만이다. 그녀의 예쁜 문장을 몇 구절 올려보겠다. p16, 우주에서 가장 밝은 별 초신성은 겉으로... 박완서 글은 왜 이렇게 눈에 안들어오는걸까. 예전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방영되던 초-중딩 때부터 느꼈던 건데 나랑은 잘 맞지 않는다. 후딱 해치우고 다른 책 봐야지.... 1. 책 읽기 ◇소설 •박완서, <도시의 흉년>,<엄마와 말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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