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작가의 『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는 보자마자 사서 읽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에 책 구입 실패(?)를 두 번 겪고 나니 선뜻 사 오기가 걱정이 되어... 다를 것 없는 ' 헛된 욕망 '강창훈의 조건과 강신주의 조건은 같은데, 저러다가 '헛된 욕망 '이 아닌 욕망의 전도사 강신주 된다.<철학이 필요한 시간>p84-강신주 © lauraintacoma, 출처 Unsplash 아내는 남편에 대해, 혹은 남편은 아내에 대해 부단히 자신을 새롭게 가꾸어야만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하다가 지난주에 읽은 카프카 단편집이 생각나서 강신주 작가의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문득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게 되네. 프란츠 카프카. 아... 도올 김용옥 철학은 호로새끼 팔아 먹는 똑같은 새끼 방구석 분이나 처바르고 앉아있는 기생년 신사임당이 니 애미냐 ?철학자’ 강신주의 명성론 인터뷰 국민 애송 서정시의 주역 ‘풀꽃시인’ 나태주의 명성론 토픽 36 정치인·행정가의 명성론 인터뷰 모든 정파를 아우른... 가을 강신주 작가의 인문학콘서트가 앞산 대덕문화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렸었어요. 직접 강연을 듣는 것이 책으로만 읽은 것보다 더 즐겁고 공감되고 좋았거든요.... 회한 = 후회 + 한(恨), 후회보다 슬픔이 더 추가된 의미 '그때는 너무 미성숙했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실수했다' 라고 생각하며, 지금은 아니라고 지금은 다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