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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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zzygyo 작성일22-11-24 13:42 조회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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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선 개냄새가 펄펄 나는 늙은 개가 되었답니다 나보다 늙은 내 애기라 마음이 너무 아푸지만 그래도 여전히 귀엽답니담. 오늘 갑자기 추워진 것 같아요 가을이 너무... 타조샷 개냄새나는 현아 여행가기전날까지 도저히 안맞춰져서 렌트카 따로 숙박 따로 알아보고 심지어 예약도 했는데 혈연관계라서 극적으로 합의 승질... 요즘 개냄새를 없앤다고 퍼퓸 샴푸를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건 그렇게까지 강한게 아닌 은은한 솜사탕 향 같은 느낌? 이게 뭔지 모르겠지만... 한 번 쓰다듬어 줬더니 무릎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해서 옷에 개냄새가 다 배어 버렸다... 페브리즈라도 뿌리고 나올껄 최대한으로 밍기적거리다 11시 조금넘어서... 처음맡아본 개냄새..충격과 공포.. 내코가 무딘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아니었... 그래도 집에간다는것에 마음이 놓여서인지 칠이가 쓰던 카시트에 바로 냉큼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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