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간다 -고창환(1960~)'공우 아파트' 중에서 한때 재개발 된다고 들썩대던 공우... 고창환(1960~) 시 전문, 공우아파트 / 고창환 공우 아파트, 봄비에 젖는다 재개발 딱지가... 전신주 고창환 그들은 나무보다 더욱 외롭다 수맥을 짚어 자라지도 못하는 그들은 나무보다 거친 기억을 갖고 있다 뒤틀림이 자유의 다른 이름이라고 나무의... 공우 아파트 고창환 공우 아파트, 봄비에 젖는다 재개발 딱지가 떠도는 지상에서의 한때 벗겨진 페인트가 봄비에 젖는다 살아서 아름다웠던 것들은 화려하고 쓸쓸한... 국도 42번 / 고창환 이 길을 지나온 것 같다 누군가 보내버린 한 생애의 저녁 길이 길을 먹어 치우고 보이지 않는 사람의 지붕에서 떠나는 것들만이 온몸을 비틀며 숲을... 그리고 그중에는 고창환(?)과 시즈카 부부가 있었고, 이들이 등장한 어제 방송 내용을 다룬 기사를 보면, 막장 드라마와 별반 다를 바 없는 고창환 부부의 이야기가... 대포항 근황 / 고창환 청봉보다 높은 파도가 허리를 편다 발이 묶인 목선이 목을 빼고 바라보는 설악은 가을비에 맨몸으로 잠겨 있다 긴 여행에서 돌아와 정박중인... 남편 고창환과 시댁 식구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났네요!! 이날 식사자리에서... 이를 들은 고창환이 시즈카에 “할 수 있겠어? 힘들면 내가 해주고”라고 반응했다. 이를... 출처 : 다음카페 임동향우회 <작가 소개> 고창환(1960~ ) 서울 출생.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오월>이 당선돼 등단. 시집 『발자국들이 남긴 길』(2000)을 냈다.* 고창환 고택 동쪽에 있는 초가 * 성읍 고창환고택 국가민속문화재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성읍마을에는 별도로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초 가 5곳이 있다. 성읍마을... 만종 고창환 호박엿 파는 젊은 부부 외진 길가에 손수레 세워놓고 열심히 호박엿 자른다 사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어쩌자고 자꾸 잘라내는 것일까 그을린 사내 얼굴 타다... 높다 #시 #FP00634 #음식시 #횟집좌판 #쥐치 #막소주 #횟감 #대포항근황 #고창환 #발자국들이남긴길 발자국들이 남긴 길 목차 1. 길 2. 공우 아파트 3. 부푼 지문 4.... 晩鐘 / 고창환 호박엿 파는 젊은 부부 외진 길가에 손수레 세워놓고 열심히 호박엿 자른다 사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어쩌자고 자꾸 잘라내는 것일까 그을린 사내 얼굴... 못을 박으며 고창환 몸으로 세월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다 온몸을 다해서... 보면 만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고창환 시집, 발자국들이 남긴 길, 문학과지성사, 2000년선인장 / 고창환 선인장이 사막 식물이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선인장이 또한... 하는지 - 고창환 시집 ,<발자국들이 남긴 일> 2000 김보희 作 ***은이네우체통... #시 #FP00632 #음식시 #모란장터 #한솥 #백숙 #생닭 #토종닭 #고창환 #발자국들이남긴길 발자국들이 남긴 길 목차 1. 길 2. 공우 아파트 3. 부푼 지문 4. 타워 크레인 5.... [시가 있는 아침] 晩鐘 [중앙일보] 입력 2013.12.04(수) 00:57 晩鐘 - 고창환(1960~ ) 호박엿 파는 젊은 부부 외진 길가에 손수레 세워놓고 열심히 호박엿 자른다 사는 사람... 푸른 저녁 / 고창환 저녁 한때의 바람이 구름을 몰고 간다 굴뚝 사이 번지는 하늘이... 않는다 - 고창환 시집 <발자국이 남긴 일> 2000 선인장 / 고창환 선인장이 사막... 낡은 의자의 추억 고창환 지금은 삐걱거리는 뼈대를 추스리기도 힙겹지만 누군들 한때의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적이 없을까 척추 사이로 흐르는 기름때 같은 세월... 국도 42번 / 고창환 이 길을 지나온 것 같다 누군가 보내버린 한 생애의 저녁 길이... 것 같다 - 고창환 시집, <발자국들이 남긴 일> 2000 강내균 作 ***은이네우체통 . . . . . . .바라본다 #시 #FP00635 #음식시 #토끼 #알토란 #호박 #술추렴 #옻닭 #우물 #늦여름의길목 #고창환 #발자국들이남긴길 발자국들이 남긴 길 목차 1. 길 2. 공우 아파트 3.... 고창환 시인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고창환 시인은 1960년 서울출생으로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 2000년 고창환 시인의... 부푼 지문 / 고창환 지하도 입구, 그 사내 엎드려 두 손을 내밀고 있다 때 절고... 지울 수 없는 지문은 죽어서야 선명해진다 - 고창환 시집 < 발자국들이 남긴 길> 2000품는다 고창환님의 시 '균열' #균열 #고창환 2017.2.25. 5년 전 오늘 틈 - 김미희님 틈 틈이 생기면 무너지는 줄만 알았다 그러나 틈은 안에서 무엇인가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발자국들 / 고창환 수백만 년 전 화석에 찍혀 있다는 두 쌍의 발자국 화산재 채... 몰려다닌다 - 고창환 시집 <발자국들이 남긴 일> 2000 낡은 의자의 추억 / 고창환 지금은... 선인장 고창환 선인장이 사막 식물이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선인장이 또한... 하는지 고창환 시인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대 국문과와 인하대 대학원 국문과를... 오래된 것들은 / 고창환 오래된 것들은 모두 삐걱거린다 십 년 전 시계는 느리거나 너무 빠르다 낡은 안경은 나사가 풀리고 조여도 자꾸 헐거워진다 시간은 마모되고... 만종(晩鐘)-------고창환 호박엿 파는 젊은 부부 외진 길가에 손수레 세워놓고 열심히 호박엿 자른다 사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어쩌자구 자꾸 잘라내는 것일까 그을린 사내... 국도 42번 - 고창환 이 길을 지나온 것 같다 누군가 보내버린 한 생애의 저녁 길이... 중구에서 강원도 동해시에 이르는 일반 국도. #국도42번 #고창환 #발자국들이남긴일[2020년 11월19일 목요일 오늘의 시/단상] ※ 아침에 읽는 오늘의 詩 〈617〉 ■ 만종 晩鐘 (고창환, 1960~) 호박엿 파는 젊은 부부 외진 길가에 손수레 세워놓고 열심히...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오월 / 고창환 바람이 지날 때마다 눈이 부시다... 고창환 시인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대 국문과와 인하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