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기범 선수는 마르는 증상이었고, 저는 커지는 증상이었다. LA올림픽을 마치고 왔을 때도 이미 몸이 엄청 커져 있었다. 당시 소속팀 감독님은 살쪄서 온 줄... 유재학(현시대 모비스 감시)-정덕화-한기범-김유택 등 빛나는 별 같은 손위가 포진한 배고픔 양차. 허째는 뛰어난 일원 와 함께 배고픔 양차의 전성시대를... 시신경을 누르고 있었다.'라면서 '한기범 선수는 마르는 증상이었고, 나는 커지는 증상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래서 1984년도에 LA 올림픽 끝나고 왔을 때 몸이... 한기범 선수는 마르는 증상이었고, 나는 커지는 증상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84년도에 LA 올림픽 끝나고 왔을 때 몸이 이미 커져 있었다. 하지만 당시엔 그냥... 11월에 갑자기 훈련 중 반신마비가 오고 앞이 안 보였다. 실명할 뻔했다. 시신경을 누르고 있었다. 한기범 선수는 마르는 증상이었고, 나는 커지는 증상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