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도권·강원내륙 눈 쌓일 듯…경기북부 대설주의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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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후진 작성일23-11-01 00:20 조회2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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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2~7㎝ 적설 예상…서울·경기남동부는 1~3㎝내일 밤부터 전남·경남·제주에 비…지리산 일대에는 눈 내릴 수도
내일까지 기온 평년 수준 유지하다가 모레 다시 강추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토요일인 3일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내려 쌓이겠다. 경기북부 일부 지역엔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대설특보가 발령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늦은 밤 인천, 경기서해안, 충남북부서해안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기 시작하겠다.
이어 3일 새벽부터 낮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 충북북부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적설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경기북부 일부 지역은 3일 새벽과 아침 사이 눈이 많이 오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북부 예상 적설량은 2~7㎝이다.
대설주의보 발령 기준이 '24시간 동안 적설량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인데 이를 넘는 수준일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지역 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 1~5㎝, 서울·경기남동부 1~3㎝, 인천·경기남서부·서해5도(2일 저녁부터 3일 새벽까지) 1㎝ 미만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등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생략
http://m.news.nate.com/view/20221202n2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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