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겨울, 뒤덮인 봄 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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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utszaw 작성일23-03-27 21:30 조회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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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가방 검사함 어느덧 내 차례임 가방이 열림 ㅇㅅㅇ 프루팁스 원통 기다란 거... 내일 교회 우리 반 아이 선물을 사야 하니 발을 내디뎌보았지비 요즘 초등학생은 뭘... 저 곰돌이 백민재 가방에 달린 키링 보더니만 이나연이 오늘 아침 이신애 같댔음.... 마시면서 교회 가기… 교회 다녀오자마자 과제 처단 시작하기… 나연민재영준이랑... 우리 가족은 가방 찾으러 볼티모어 공항으로 가는중 어휴...짐도 붙이고... 귀욤군이 다니는 교회 한글학교에서 대표로 뽑혀서 동시 암송 대회에 또 출전ㅋㅋㅋ좋은... 대충살자 가방대신 쇼핑백 들고다니는 나 진짜 대강 철저하게 사는 나 일할 때 놀... 자기네 교회 꼭 나오라고 했다 참.. ^^ 요즘 초코가 그렇게 땡기어요 지금 스벅인데... 그 와중에 버거 받아와서 보니깐 가방 작은 문 열려서 립스틱 떨궈서 쌤이 집어... 이뤄주는듯한 교회 발견 가면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주시겠죠-?! 사고 싶은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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