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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차출 양보 없다…클린스만 'A매치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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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후진 작성일24-07-24 01:07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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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아시안게임을 앞둔 이강인 선수의 축구대표팀 차출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미국에 있는 자택에서 국내 언론들과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최대 관심인 이강인 차출 문제에 대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조기 합류하도록 양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클린스만/축구대표팀 감독 : 이강인 선수는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와 A매치를 뛴 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겁니다.] 



이강인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훈련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클린스만/축구대표팀 감독 : 이강인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훈련했었고 앞으로도 훈련할 겁니다. A대표팀에 있다가 가도 문제 없습니다. 10분이면 바로 적응할 겁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지난 1년 넘게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경기에 나서거나 훈련한 적이 없어, 클린스만 감독의 배려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부임 후 5개월 동안 국내 체류 기간이 67일밖에 안 돼 '해외 재택근무'가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도 클린스만은 문제 될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클린스만/축구대표팀 감독 : 대표팀 감독이 늘 서울과 한국에 있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코치가 한국에 있고, 유럽에도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을 모두 관찰하고 있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 논란 속에서도 클린스만은 계속 해외에 머물다 다음 달 초 유럽에서 대표팀과 합류합니다.


ㅊㅊ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15935&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이강인 허벅지 부상…A매치 출전 무산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다음 달 A매치 출전이 무산될 전망입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이 왼쪽 대퇴 사두근을 다쳤다"며 "최소한 A매치 휴식기가 끝날 때까지는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툴루즈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는데 부상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지는 않았습니다. 이강인의 허벅지 부상에 따라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물론 황선홍 감독의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다음 달 A매치 출전은 사실상 무산됐고 오는 9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할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ㅊㅊ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17809&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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