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맛집 / 점촌 중앙시장 시래기 한끼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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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jot 작성일23-07-23 13:34 조회2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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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들에 오가는 젊은이들이 정자나무 밑에 모여 이 들돌을 들어 올리며 힘겨루기를 하고 막걸리 잔을 나누며 노동으로 컬컬해진 목을 달랬다고 한다. (12:28) '화천... 저는 도착한 친구와 함께 안주와 막걸리를 주문했습니다. 79대포의 안주들은 가격이 너무 착하고, 특이한 슬러시 막걸리도 있었습니다. 맛과 가성비를 사로잡은... 소주 or 맥주 or 양주 or 와인 or 막걸리 하이볼 75. 가족관계는 아빠 엄마 형 나 76. 나의 별명 강동원! . . 박서준! 원빈! . . . 헤헿 77. 제일 친한 친구 못고르는디 78.... 그 돈은 14개월 부대 출퇴근 차비(당시 버스비 110원)로 충분 했고, 동기생들과 포장마차에서 잔을 기울리는 막걸리 값으로 충분한 돈이었다. 하루에 10명 이상은 깍았고... 오늘도 하루죙일 비가 내린다, TV를 돌려 보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편을 보다가,,, 급 땡겨서 막걸리를 준비 해 본다!,,,ㅋㅋ 막걸리에는 해물파전이쥐... 두번째 프리드링크잔은 비도오니까 담은 막걸리 이거이거 진짜 맛있었다!!!!!... 지평막걸리 어서오시고 ㅋ 그냥 밑반찬 짠~ 오.. 기다안했는데 맛있었다 ㅋ 이게... (키링이나 장난감 칼도 있었어요) 주류역시 무알콜 맥주를 비롯해 국내 / 수입산 맥주와 소주 / 막걸리 등 다양한 주종이 판매중이었습니다. 캠핑에 필요한 숯이나... 요거 막걸리 내 취향이었다. 담백하니 너무 맛있었다. 근데 막걸리잔을 맥주잔으로 주신다..ㅋㅋ 완전히 반전이었다... 이렇게 고추 1개 빼고는 한 방울도 안남기도 다... 칵테일은 이름이 야할수록 맛있다는 속설이 있는데 옥보단 잔 가장자리에 설탕이... 얘전에는 비 오는 날이면 막걸리가 생각났는데 이번 여름에는 비 오는 날이면... 싫어한다고 승리를 만끽하기 위해 막걸리를 마시려고 했으나 운명의 장난처럼 휴무.. 끌리듯 감자탕 먹을래? 어 콜 가자 야무지게 먹고 집에 걸어서 귀가 완룡 이래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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