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숲속 힐링 라이프, 재배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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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03-26 16:58 조회2,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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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명: 재배타운
■ 장르: 시뮬레이션
■ 개발사: OWLOGUE Co., LTd.
■ OS : Android, iOS
■ 가격 : 무료 (인앱 구매 제공)
재배소년과 재배소녀로 유명세를 탔던 재배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재배타운으로 돌아온 게임은 제배소년과 제배소녀에 나왔던 캐릭터들을 그대로 인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전 작을 재밌게 했던 유저들이라면 친근감있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 작을 플레이 하지 않은 유저들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마을 주민들과 함꼐 게임을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재배타운이 뭘까
처음 캐릭터를 생성한 뒤의 모습입니다. 튜토리얼을 모두 끝마친 상태라 이미 이웃주민 두명이 생긴 상황입니다. 이 게임은 마을에 주민들을 입주시켜 주민들을 도와주면서 친분을 쌓고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마을을 크게 성장시키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주민들과 기본 퀘스트는 보통 무언가를 생산해서 물건을 지급해야 되는 퀘스트입니다. 바깥 쪽의 분수에서 시간대로 생산되는 모래와 구슬 등을 모아 공방을 세워 필요한 물건을 생산해 주민들에게 가져다 주면됩니다. 이 게임은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스토리가 같이 진행 되기 때문에 반은 시뮬레이션, 반은 타이쿤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을 주민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이웃 주민을 소환하려면 코인이 필요합니다. 코인은 주민 소환 뿐만이 아닌 공방이나 집, 마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도 요긴하게 쓰이기 때문에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이웃 소환은 매일 하루에 한번 공짜로 할 수 있으니 잊지말고 이웃을 소환하여 마을의 입주민들에게 친구를 만들어 줍시다.
이웃 주민은 1성부터 5성까지의 등급이 있는데, 소환을 하게 되면 랜덤으로 등장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량의 코인으로 다시 뽑을 수 있습니다. 성이 높은 코인일수록 퀘스트와 보상이 더욱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여유롭게 플레이 합시다
또한 타이쿤 게임 답게 시간 소요가 됩니다. 주민을 입주시키면 바로 주민이 살 수 있는게 아닌, 이사오는 시간이 걸립니다. 공방에서 무언가를 제작하거나, 분수에서 필요한 재료를 받는 것도 모두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유롭게 플레이 하고싶은 유저만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빠르게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다이아를 사용하여 스킵을 할 수 있지만, 다이아는 과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쓰지 않고 기다리는 것으 추천합니다.
또한 다른 유저들과 친구 추가를 맺어 상대방의 마을에 놀러갈 수 도 있습니다.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닌 같이 즐기는 게임이며,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레벨업 할 수록 잠금해제 되는 다양한 컨텐츠로 여유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유저에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 게임성 | 그래픽 | 사운드 | 접근성 | 난이도 | 중독성 | 창의성 | 조작감 | 평점 |
| 9 | 9 | 8 | 8 | 7 | 7 | 8 | 8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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