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RPG? 방치형? 이거 뭐야? 돌키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03-15 09:58 조회3,0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게임명: 돌 키우기 온라인 : 방치형 2D MMORPG, RPG 게임
◎ 장르: RPG
◎ 개발사 : SUPERCAT
◎ 가격 : 무료
◎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요즘 인디 개발사들은 수많은 방치형 키우기 RPG게임을 많이 만든다. 용사나 동물 등 다양한 키우기를 비롯해 신선한 창, 칼, 망치 등 물건까지 등장하고 있는 판국에 가장 단순한 아이템인 돌을 키우는 RPG를 발견했다. 이 게임은 돌을 키우는게 아닌 일반 RPG 형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에 돌을 키우는 것 까지 합친 방치형 2D MORPG 게임이다. 또한 그래픽이 90-00년대 유행했던 2D감성으로 추억에 젖을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면 닉네임을 생성하고 바로 시나리오와 함께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게임 방식을 간단하게 돌을 수집하여 돌을 합성해 더욱 좋은 돌을 만들고 그 돌의 능력치를 강화시켜 던전이나 몬스터를 잡으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강해지게 할 수 있다.
몬스터를 잡게 되면 보통 많은 골드가 떨어지고 다양한 아이템이 나와야 성장에 쉽겠지만, 이 게임은 방치형 게임이지만 몬스터를 통하여 얻는 보상보다는 퀘스트와 던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상이 좀 더 크다.
퀘스트를 깨게되면 작은 돌부터 시작해서 계속 합성해야되는 강한 돌들을 보상으로 주는데, 던전을 돌기 전에 받아 사용하는게 탁월하다.
돌은 자신의 광산에서 랜덤으로 뜨는 돌들을 수집하여 강화시킬 수 있다. 강화시킨 돌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격력을 더 높일 수 있는데 최대한 공격력을 많이 높이는게 중요하다.
돌을 합성하여 강화시키는 것이다 보니 제일 좋은 것으로 합성하게 되면 그동안 모아두었던게 사라지기 때문에 사냥이나 퀘스트, 던전을 돌 때 무리가 간다. 아무리 좋은 돌을 한개 가지고 있다고 한들, 그 돌을 쓰게되면 쿨타임이 생기기 때문에 여러 버전의 돌을 들고 다니는게 팁이다.
또 중요한 점은 바로 던전이다. 이 던전은 그냥 있는 던전이 아닌 던전을 깨게 되면 보상이 있는 던전이다. 각 던전마다 보상 시스템은 다르며, 해당 던전은 보이는 그대로 던전에서 골렘의 영혼을 적정 수치까지 모으게 되면 기본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돌의 버전이 달라지기 때문에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던전을 먼저 공략해야 한다.
단, 던전은 매우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그냥 맨몸으로 클리어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퀘스트를 통해서 여러 버전의 돌을 받고 골드를 받아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시킨 뒤 던전에 도전해야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방치형 RPG는 보통 혼자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채팅 시스템과 멀티 시스템이 활성화되어있지 않지만 이 게임은 채팅 시스템과 멀티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가판대에서 필요한것을 사고 팔 수 있으며, 게임을 즐기면서 여러 유저들과 채팅을 통해 각종 공략이나 소소한 일상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클랜 기능도 있기 때문에 보통의 RPG 게임처럼 클랜에 들어 여러 유저들과 소통을 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작은 2D 방치형 게임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메리트가 숨겨져 있기 떄문에 꾸준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인디게임이라고 해서 과금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엄연한 RPG게임이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선 어느정도 과금 요소가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과금 유도가 전혀 없으며, 과금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루비도 각종 보상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또한 광고 시스템을 통해 광고를 한 번 보고 얻는 보상 등 다양하게 즐비되어 있어 각종 게임사의 RPG게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로 인해서 요즘 인디게임이 많은 사랑을 받는게 아닐까 싶다.
앞서 말했듯이 그래픽은 요즘 나오는 3D MMORPG 그래픽과 엄연히 다른 2D 그래픽이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그래픽 또한 현실감 있도록 발전하게 되는데, 오히려 이런 2D 도트형식 레트로 그래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용량도 크고 잔렉이 발생하는 그래픽 위주의 게임보다는, 타격감과 스킬액션 등은 아주 현저히 떨어지지만 빠른 플레이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기게 된다.
작은 게임이지만, 있을건 다 있는 게임이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RPG게임이면 딱 RPG게임만 있는 것이 아닌 그 안의 다양한 컨텐츠와 여러 장르가 섞여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돌을 키우는 타이쿤도 되며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방치형이 되기도 한다. 또한 무작정 키우기만 하면 질리는 방치형 게임에서 좀 더 앞서 나아가 RPG요소를 섞어 자기 전이나 쉬는 시간 등 짧게나마 즐길 수 있는 여러 장르가 합해진 게임이다.
게임성에 중점을 두는 유저들에게는 비추천 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게임성이 아닌 남녀노소 모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트로 2D감성 RPG 방치형 게임이기 때문이다. 인디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담고도 넘치도록 흐르는 이 게임은 요즘 많이 출시되는 양산형 RPG게임과는 사뭇 다르며, 피쳐폰 쓰던 시절 돈주고 열심히 다운받아서 하는 게임을 생각나게 할 만큼 2D그래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독성과 레트로감성을 자랑하는 이 게임을 시간날 때 가볍게 즐길 RPG를 찾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게임성 | 그래픽 | 창의성 | 조작감 | 중독성 | 난이도 | 사운드 | 접근성 | 평점 |
| 8 | 6 | 9 | 8 | 9 | 7 | 7 | 8 | 7.8 |
인디게임 필수어플! - 인디게임S
인디게임 정보가 궁금하다면? 인디게임S가 답!
다양한 인디게임 정보와 다운로드, 쿠폰까지 한번에!
인디게임S에서 만나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